미래야 누구도 모르는 것이지만

치적이 뭘 말씀하시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시스템적으로 들어간 부분(법제화 된 부분)은 쉽게 못건드릴겁니다. 제가 잘못 이해하고 댓글 단거 같다고 생각 되시면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세요.

쉽게 말씀드려서 뭐랄까 국민을 향하는 공무원들의 자세부터 시작해서 시민사회위축 외교국방걱정 등 많네요.

특히 남북관계를 비롯한 외교 성과들이 계속 이어져야 할텐데.. 거꾸로 유턴할것만 같은 ㅠㅠ

그러게나 말입니다. 항문뽑은 댓가는 치러야겠지만 너무 아쉽네요.

뭔말인지 알아요.

얼마전에 제가 수플에다가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이재명  캠프의 실수
가장 큰 부분 중 하나라고 봅니다.

국짐 등 야당이 정권교체를 멍분으로 들고 나오자
이재명 캠프는 미친건지...
문재인 정권과 거리 두기를 합니다.
그리고 가지고 나온다는 게
정치교체
이지랄...

큰실수까지는 아니고 작은실수쯤으로보여요.

그렇다고 계승하니 어쩌니했음 철수가 철수할때 그 표가 구킴에 거의 90%이상 흡수될거라 어차피 질거였거든요.

저는 이게 폐인 중 가장 큰 실수라고 봅니다.
문재인 추종자?
들이 돌아서는 빌미를 줬죠.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게
문재인 정부 헐뜯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국짐과 각종 미디어들의 공격을 사실로 인정해 버리는 꼴이 되었습니나.

뼈아픈거죠.
아니 뒤에 앉아서 같이 조롱하고
비웃는 형국이 되어 기분 나빳음.
아 이거 ㅈ 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외교
경제
부동산
북한
코로나
탈원전

뭐하나 제대로
문정권의 치적을
계승하려 하지 않고
잘못 한 부분이 있으니..하고 시작하더군요

대외용 메시지에유. 문통이 잘못한게 없어도, 국민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유. 특히 반대쪽이랑 정치 저관여층, 무관심층은 이미 국짐쪽의 계속된 마타도어로 문통이 잘못한게 많은걸로 알아유.. 그런데 거기다 대고 '우리 잘못한거 없어' 그러면 그들이 이야길 들어줄까유?

들어줄 사람?
애초에 안들을 사람들한테 말하는 게 아닙니다.
걔네들은 포기 하셔요.
미련을 가지면
이낙연 꼴 나는 거임
구질구질하기도 하고요


들어줄 사람들에게 말해야하는데
말하지 않았다는 거죠.

맥락을 이해를 못하시네...ㅋ
쟤는 아니다 싶은거죠

들어줄 사람들이 누군가유. 민주당 고관여층인가유?
아니에유. 중도랑 저관여층이에유.
민주당 고관여층은 당에서 내놓은 후보를 믿고 밀어줄 사람들이에유. 이재명 후보가 거리를 두는것 처럼 이야기 한 부분은 민주당 고관여층 들으라고 한 말이 아니란 이야길 하는거에유.
정말 거리를 두려고 했으면, 유세때나 토론 나갈때, 문통이 선물한 넥타이를 일부러 매고 가진 않았을거에유.

이번 대선은 정말 난해한 부분이 있죠.

문재인 추종자
이낙연 추종자
그리고 찐진보...
샤이 이재명

이정도인데
문제는 문재인 추종자들을
간과한거죠.
이게 찐진보냐?
아니라는겁니다.

그냥 문재인 추종자들이 있어요.
그들이 등 돌린건 자명하고요
이낙연 추종자들하고는 다른 유형이죠.
소위 똥파리들이 이낙연 갖고 논건데
이낙연은 좋다고 거들먹 거린거고...
이표가 안철수한테 간거고
결국 확인 사살하게 된거로 봅니다.

거기다가 문재인 추종자들 일부가 가세했고요.
문재인 추종자들 중에
민주당 충성도는 그닥 기대하지 않아야...
그냥 팬클럽임.
가생이 때도 문재인 사진 퍼 나르던 어떤 여자분 처럼요

문파, 문꿀오소리를 전면에 내세우던 자들은 문통을 등에 업고 자기들의 정치적 이익을 노린 것 뿐이에유. 정치 자영업자유. 그들은 문통에게 관심이 있는게 아니었어유. 이번에 윤찍은 문파들은 그런 자영업자들 선동에 넘어간거고유.. 똥파리랑 한몸이에유.
제가 문파라는 애들 커뮤에서 본 것중에 가장 기겁했던게 뭐냐면, '만약에 윤 찍어서 문통이 정치 보복 받아 돌아가시게 되면 노짱처럼 우리 맘속의 별이 될거야.' 라든가, 문통이 그 소위 문파 대가리에 있는 인간들 페북 언팔했을때, '문파를 배신한 문통은 제명이다' 따위의 헛소리를 본거에유.
저게 정말 올바른 지지자의 태도인가유?

?

뭔 소리하는 건지..
옳바른?
왜 나한테 그러지
상당히 기분 언짢네

뭔 개소리를 나한테
하는 겁니까 ㅋ


잘못 됐다는 말을 하는 거잖아요

에효...
잠을 못 자서 오락가락 하시나

써놓고 보니 치즈랑 님이랑 비슷한 이야길 했네유. 아무튼 그 문파들이 경선때는 여니여니 그러면서 이낙연을 지지하다가 이낙연이 경선에서 떨어지더니, 우리 여니를 지키는 방법은 여리(윤석열)를 지지하는 방법 밖에 없다며, 이재명 묻은 여니는 더이상 문파가 아니라며 저리 간거에유.. 얘들은 지지자가 아니에유. 그냥 정치적 이익을 좆는 똥파리일뿐..

즈랑님도 문통 지지 하시고, 저도 문통 지지 합니다.
올바른? 에 언짢아 하신거, 제가 표현이 부족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일단 사과 드리구요.
제가 드리고 싶었던 말은, 문파라고 다 같은 문통 지지자가 아니란 말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샤이 이재명
정통 민주당
찐진보 계열...
여성단체
부울경
조원진이...
홍준표
똥파리
거기다가
신흥 문재인 추종자들까지

난리가 아니었음.


이번 선거처럼
이념의 굴곡이 심한
선거가 있었을까.

이해득실을 따진
철저한 개판인 선거

네. 저 지금 25시간째 깨어있다 보니 표현이 좀 격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한테 똥파리소리 하는 줄 ㅇㅇ

저도 죄송

아무튼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네. 맞습니다.
그만큼 윤석열이란 존재가 이념을 넘고 성별을 넘어서 위협이 되는 존재였다는겁니다.
이야기가 너무 멀리까지 왔는데,
치즈랑님께서 이재명이 문통에게 거리를 두려고 하는거 같다고 얹잖아 하시는 부분에 대해 이재명이 문통에게 거리를 두려던게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었던 겁니다.

아이씨

네

뭔 말인지는 알아요.
전략이 다소 무리였을 수 있겠단 말을 한거에요.
그리고 그와 관련 의혹을 중폭시키고 있었고요.
이부분이 아쉽다는 겁니다.

이낙연 추종자들의 소위 똥파리들이 이간계가 통한거죠.
아주 야비한 작자들이죠.
그들이 누군지 제가 알아요.

저도 대충은 알고 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그 의혹이라고 알고 계신 부분이 어떤건지 알고싶네요.

결국 20~30대들이
가지고 나온게
현정부에 대한 불만이었고
(모든 분야를 비판하더군요)

이재명 캠프는
현정권의 치적을 숨기고?
의식적으로 멀리하려하고
자신의 일에 대한 능숙함과
열정만을 호소하는 방식을 택합니다

포인트를 잘못 잡은거죠

그 의혹이란...
떵파리들이 퍼트린건데
혜경궁,.으로부터 이어져 나온
이재명이 되면 문재인 ㅈ 된다.

이재명 캠프의 <정치교체>란 애매한 말로
오해를 쌓기에 충분했다는 거죠.

뭐~ 뭐를 하든 덮어 씌웠겠지만요.
이재명이 이 부분을 그냥 넘어가요
해명도 하지 않고요.
요번에 보니
그분 스타일이 그런가 봐요.
아니면 언젠가는 밝혀지겠지
재판했는데 무죄야
그러니 괜찮아...

똥파리들이 퍼뜨리고
문재인 추종자들이 돌아서고
샤이 이재명들이 기권하고...


끝...

딱 그만큼의 표 차이
압도적일 수 있었는데
샤이 재명 표들이 기권하지 않았을까...
적극적으로 해명하고
문재인하고 얼싸안고
정부 치적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다녔으면 어땟을까


코로나 때문에
다 망쳤어...

혜경궁건은 이미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된 건이구요.
그 혜경궁 계정을 이용하던 사람은 바른미래당을 지지하는 40대 남자라는 증거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재명이 민주당내 세력이 아주 약한데,
대통령을 잡았다고 노/문계열이 장악하고 있는 민주당을 척질 행동을 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또또 오해하신다.
민주당이 아니라...
척진다고 하는 게 아니라...

샤이 재명과
문재인 추종자들을 말하는 거에요.


이재명 지사가
적이 많은건 안타까운 현실이네요.
알고보면 좋은 사람일지도 모르는데...

근데 솔직히 저도 이재명 지사에 대해서 잘 모르겠을 때가 있긴 있어요.
헷갈린다고 해야하나...

네. 아무래도 저 자러가야 할 거 같습니다. (근데 잠이 안와요 ㅡㅡ)
모든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잖아요. 샤이 재명이 문통을 지지한다는 보장도 없구요.
문재인 추종자들이라고 말씀하신게 자칭문파를 말하신거면 그쪽은 어차피 똥파리라 민주당이나 문재인편이 아닙니다.

이재명에 대한 의혹이나 오해가 있으시면 아래 링크를 한번쯤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leejaemyung&no=79726&page=1

말을 말자


주무세요.

서운하네요. 시간 되실때 한번쯤 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