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회사 타주재택시 연봉조정

미국 회사들이 코로나 끝나면서 재택을 계속할지, 부분재택할지, 아님 return-to-work 할지 결정하고 있는데, 

보통 같은도시나 같은주면 연봉 조종없고, 타주로 가면 조정들을 많이 하고 있어요.  한국신문서는 재택하면 무조건 조정하는것처럼 기사들 쓰던데 그건 가짜 엉터리뉴스. 

그와중에 에어비앤비가여전히 100% 재택 가능, 미국내에서 어느 주 어느 도시서든 100% 재택해도 샐러리 삭감없이 재택 허용하기로 결정.. 

아.. 근데 이넘의 제 캘리 회사는 플로리다는 물가싸니 플로리다에 적을 두고 재택할려면 물가고려 연봉삭감한다고 통보.  -20%.  협상없음. 그냥 통보. 

아네~ 거절하고 계속 CA-FL 왔다갔다 하기로 CA에 51%이상 있기로..   매니져도 넘버보더니 그냥 CA에 적을 계속 두고 있는게 낫겠다고.. 

시간지나면 에어비앤비처럼 삭감취소하지 않을까.. 이런 희망에 앞으로 계속 미국 동서부 왔다리갔다리 하게 되었네요..  거리 4000km, 비행기로 6시간, 시차 3시간.. 허허 

뭐 신문들에 종종 나온것처럼 이동네 이렇게 돌아가고들 있어요.   

당분간 수다플도 동부서 접속했다 서부서 접속했다 할듯합니다.. 음.. 그럴거면 한국에 49% 있어도 되겠네..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