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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소설 자객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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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담·옥 작가의 신무협 판타지 소설 <자객전서>는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으로,
주인공 담사연과 이추수의 시공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가 특징이며, 후반부 판타지 요소가 강하다는 평과 함께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갈리는 편
입니다.
작품의 특징 및 줄거리
- 한 남자의 일대기:불행 속에서 빛을 찾아 나서는 남자의 삶을 굵직한 필체로 그려냈습니다.
- 시공을 초월한 사랑:자객 담사연과 순찰포교 이추수의 애절하고도 시공을 넘어서는 사랑 이야기가 주요 내용입니다.
- 신무협 판타지:전통적인 무협과 판타지 요소가 결합된 장르입니다.
- 리뷰 요약
- 장점:전반적인 평이 대체로 좋아 1권부터 진지하게 몰입하게 됩니다.
- 굵직한 필체로 그려진 한 남자의 일대기와 애절한 사랑 이야기가 돋보입니다.
- 단점 및 호불호:
- 작품이 진행될수록 판타지 요소가 강해지는 부분에 대해 호불호가 갈립니다.
- 작가는 의도한 부분이라고 설명하며, 이로 인해 불편함을 느끼는 독자들도 있습니다.
- 결론<자객전서>는 매력적인 로맨스와 주인공의 고달픈 인생을 담은 신무협 판타지 소설이지만,
- 후반부로 갈수록 판타지 비중이 높아지므로 독자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묵검향 무협만화 자객전서로 두번정도 읽었는데, 원작이 소설이었네요.
원작이 10여년전에 나왔지만 요즘 트렌드 멀티유니버스로 생각해 본다면
상당히 스토리도 좋네요.
예전에 무협소설 표향옥상, 호위무사에 비하면 좀 떨어지지만 주말에 한가할때
소설이든 만화든 정주행 해봐도 좋은 작품인거 같네요..
.
인언(人言).
칼은 용자(龍子)의 무덤 안에서 불타고 있고, 검(劍)은 은자(隱者)의 노래 속에서 빛나고 있네.
대지를 가르는 권(拳)은 선인의 악한 심중에 있고, 하늘을 관통하는 창(槍)은 악인의 착한 심중에 있네.
눈을 홀리는 발자국은 망자의 영혼도 따라잡을 수 없으며,
가슴을 홀리는 꿈의 환영은 산 자의 영혼까지도 잠식하네.
오호, 많고도 많은 불가능의 법공.
그중에서 가장 위대한 법은 시공결(時空決)이라네.
사연은 심해처럼 깊고, 인연은 해와 달처럼 애달프니, 연자의 과거는 이제 미래가 되고, 미래는 또한 과거가 되네.
-무림칠대불가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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