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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 커피숍 만월경 커피숍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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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커피의 질이 좋아 맛도 좋고.


이곳에 동네 청소년들의 휴식터가 되어버려 주인장이 속을 썩기는 하지만서도.


아이스카페라떼가 2,100원에 24시간 운영.


어지간한 커피숍 커피맛보다 좋네요.


이게 24시간 체인점이더군요.



관련자료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10

황웅님의 댓글

집나온 가출팸의 안락한 휴식처가 되어린 무인카페들....
대부분이 미성년 촉법이라 손해배상도 안되어 업주들의 속만 태우는
때론 왜 비싼 임금을 주고 업장을 여는것이 남는것임을 알게해주는 대표적인 사례지요.
저런데는 또 기가막히게 알아서 찾아가니... 에휴 법이란게 참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우연히 주인을 만났는데 그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어쩔 수 없이 자기가 자주 가게에 들리는 방법 밖에 없다고 하네요.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AI 도입을 저런 곳에 하면 됩니다.
카메라 감시로 자리 깔고 눕는다거나 전반적인 연령식별, 일정시간 이상 떠나지 않는다거나 등등 AI가 자동으로 1차 경고방송&업주 알람, 2차 112, 출입은 신분증 혹은 신용카드 스캔해야 들어가도록 ㅎ

황웅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쟤들은 어떤 법도 지키질 않으니 문제죠
지금도 감시카메라도 있고 경찰서에도 연결이 되어있는 곳도 있습니다만
작정하고 들어오면 쫒아낼 근거가 없지요
근거가 있다해도 쫒아내면 또 들어가고....
그럼 경찰력의 낭비도 심해지고 최악의 경우는 사람이 상주해야되는데 그럼 무인의 의미가 없죠
그래서 더 골머릴썩는겁니다.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얘 설치해놓고 이상한 짓 하는 애들 총으로 갈기는 것도...

Analogue님의 댓글

보름달 + 고래.
보름달 뜰 때의 고래 ??
보름달 뜨면 나타나는 고래 ??
보름달 같은 고래 ??

아무튼...간판이 동화속 한 장면 같네요.
( 사실 CF에서 이미 사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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