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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에서 영하 22도가 되니 나타나는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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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를 버러려고 아파트 1층 수거함으로 내려갔는데, 빈 생수병이 사정없이 스스로 꾸겨지더군요.


바깥 공기는 차가워서 밀도가 높고, 생수통은 집안의 따뜻한 공기가 담겨 있어서 이게 순식간에 식어 부피가 수축해서 그냥 찌르러지더군요.


순간 마술같은 느낌이...


어제 정말 추웠어요.


클래식카 전시회를 보러가는데, 얼굴의 각질이 다 일어나더군요.


오늘은 더 추워요.


지금은 영하 27도입니다.


제기랄 저녁에는 영하 30도를 넘어갈듯 싶네요.


저녁에 모스크바강의 3시간 짜리 유람선을 타러 가요.


클래식카 전시관 구경 링크 https://cafe.naver.com/russia79/9845?tc=shared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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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엄청 춥네여 -0- 보드카 한잔 하세요...

그리고 저런 클래식 자동차를 타본 기억이 납니다....
친구 할아버지 차량;;;
문짝 거꾸로 열리는 것도 신기해 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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