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지 않아 에너지 손실률 거의 없이 사용하는 날이 올 것만 같아요.

자동차나 보일러나 배관 파이프처럼 사용시 주기적인 진동이 나오는 기관에 설치해서 에너지를 재 생산하는 기술이 개발됐다네요.

열과 운동 에너지로 손실되는 것 때문에 에너지를 변환하는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손실되는 에너지 효율을 그나마 잡아내주는 기술이긴 한데, 좀더 발전하면 극한으로 에너지를 쥐어짜내는 기술로 발전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열 에너지 → 운동 에너지 → 전기 에너지 → 손실되는 열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를 잡아서 다시 전기 에너지로 변환 하는 거 같은데, 이전에도 있었던 자전거 바퀴에 전기 발전 모터 달아서 플래쉬 돌리는 것과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요.

이것을 응용해서 애플 워치나 갤럭시 워치에 설치하면 나름 배터리 성능도 많이 올라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