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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 많은 정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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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어요.

김현주 하드캐리物.


전반적인  배경이나 설정은 언론에서는 많이들 거론하는 공각기동대 보다는 총몽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연상호 최대 약점이랄까, 한계랄까..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들의 대향연이더군요.

이건 연의 전작들에서 부터 이미 익숙해져서 그런갑다 합니다.

(일본 애니나 헐리우드 영화 유명작들의 장면 장면들을 따와서 몽타쥬하듯이 써먹더군요.)


연상호 필모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연 자신이 예전에 봤던 아니메나 영화들을 킵하고 있다가 비교적 최근에 관련 이슈가 뜨면 

끄집어 내서 극화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창의성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싫습니다.



RIP 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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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강수연... 정말 입이 딱벌어지게 예뻤는데... 고딩때 드라마 촬영한다고 학교에 왔는데 남학생들 전부 난리가 남.
얼굴이 진짜 조막만하고... 탤런트는 아무나 하는게 아니구나 싶더라는...
안타깝게 됐죠. 한참 활동할 나이에 가버렸으니...

셀틱님의 댓글의 댓글

저는 소위 연예인을 보고 자체 발광? 그런 느낌을 80년대 김청, 90년대 김혜수를 보고 받았드랬죠.
연예인 귀하던 시절(?)에는 유머1번지 나오던 이선민 이성미도 실물로 보니 예뻐보였습니다 ㅎ

일이등박근님의 댓글의 댓글

김혜수는 대학 다닐때 학교에 촬영하러 옴. 여자 치고는 딱 벌어진 어깨에 놀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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