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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많고 탈 많은 정이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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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어요.
김현주 하드캐리物.
전반적인 배경이나 설정은 언론에서는 많이들 거론하는 공각기동대 보다는 총몽에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연상호 최대 약점이랄까, 한계랄까..
어디선가 본 듯한 장면들의 대향연이더군요.
이건 연의 전작들에서 부터 이미 익숙해져서 그런갑다 합니다.
(일본 애니나 헐리우드 영화 유명작들의 장면 장면들을 따와서 몽타쥬하듯이 써먹더군요.)
연상호 필모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연 자신이 예전에 봤던 아니메나 영화들을 킵하고 있다가 비교적 최근에 관련 이슈가 뜨면
끄집어 내서 극화하는 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창의성에서는 좋은 점수를 주기 싫습니다.
RIP 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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