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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이사하게 된다면..가장 처리하고 싶은 물건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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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로 이사올 때...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장농 두 짝 버리고 온 거...



  당시 이사할 때...


  장농이 들어가느냐가 집 선택의 기준이 됨.


 ( 앓던 이 빠지듯이 시원~해요)



  지금은 버릴 1 순위...


  LG DIOS 양문형 냉장고...



  사실...혼자 쓰기엔...너무 커요.


  가장 큰 단점은...


  쟁여놓는 습성이 있는 제 입장에선...


  넣어놓고 먹는 것 보다는...


  버리는 것들이 더 많음.


 ( 효소로 변해 버리는 형체를 알 수 없는 채소들이 비일비재 )




  적고 싶은 말들이 너무 많지만...


  아무튼...



  이사할 때 느낀 부분이지만...


  계절별 옷 몇 가지와...신발...( 이불은 홑이불이면 해결 )


  최소한의 가전제품 / 가구 정도였으면 좋겠어요.



  물 건   다 이 어 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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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은 높게~ 우정은 깊게~ 잔은 평등하게~ u4lb1nT.jpg
댓글 7

Analogue님의 댓글의 댓글

마당 있는 공간에서...
각종  크기의 깡통에다...
못질하고...불질하고 띠펑~~

( 공구함이 .....  ㅠ  ㅇ  ㅠ )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저도 그 생각 안한건 아닌데
직장 위치상
불가능한 자금 여건ㅋㅋ
(상상도 일부 현실적인ㅜㅜ)

미우님의 댓글

미니멀 라이프 = 장화 + 빤스 + 후드망토 + 침낭 보따리 + 짙은 썬그라스
코로나 시대라 마스크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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