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만약에 여러분의 배우자가~

컨텐츠 정보

본문

 만약에 여러분의 배우자가~

너저분한 물건(신발, 가방, 옷 등) 등을 

걸치고 다닌다면, 어떤 생각이 날까요?


1, 저 사람 왜 저러고 사는지 의문.

2, 저 사람 배우자는 뭐 하는지 의문.

3, 저 사람은 재력이 풍부하지 못한 삶을 사는 거늬.

4, 기타 의견


 문득, 위의 설명처럼 배우자가 저렇다면, 

어떤 생각부터 생기는지 궁금증이 생겨서요.


여러분의 생각은 몇 번?


날이 춥네요. 감기들 조심하세요.

관련자료

댓글 21

바야바라밀님의 댓글

너저분 하다는 기준이 뭔가요?    일단 외형적 기준으로 사람을 먼저 판단할려고 하는게 문제라 생각되는데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버는 것이 충분한데 그런 것이면, 패션에 관심이 없거나, 돈을 무지 아끼거나, 낭비욕이 없거나 겠죠.

배우자가 없어봐서 잘은...

KingCrab님의 댓글

아끼는 아내를 존중.

저도 보조를 맞춰줄 겁니다.

명품 가방, 옷으로 허풍에 찌든 것보다 훨씬 낫다고 보는 1인.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해진 옷이라고 하는 게 제 글의 취지에 어울리는거 같네여 -0-;
아낌을 넘어서는 느낌 ..

주기율님의 댓글

집사람이 그러고 다닙니다. 32년차 공무원 이기도 하고, 싸구려 10개 보다, 비싼 1개가 더 좋다고 해도 변하지 않습니다.
이런건 타고 나는 것으로 생각 됩니다. 처가도 잘 살았는데, 도대체 알 수가 없습니다.
공짜라 하면 환장 합니다. 그 부끄러움은 오로지 내  몫입니다. 수십년을 이리 살고 있습니다.
수다 8,057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수다 8,057 / 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