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마스터 옵 디 에어스 5화 소감...

컨텐츠 정보

본문


잘 만들었네요


시각효과가 대단하긴 합니다


뭐 컴 그래픽의 승리인가요?


되게 실감 난다는...


멤피스 벨 같은 영화인데 세상이 변한 만큼 정말 사실적 입니다



시리즈물 내용은...


그냥 참혹 그 자체...


수십기 폭격대가 가서 유일하게 1대 (유일이라는 말 중어반복인가요? )돌아온다는...

ㅜㅜ



/





관련자료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6

역적모의님의 댓글

유일이 오직 하나라는 뜻이니까 역전앞과 같은 반복이라고 한다면 논리적으로 모라고 할 순 없지만, 사회적으로 통용해서 쓰는 정도긴 하니까 딱히 문제가 될 것 없을 것 같네요.

말이 폭격기지 공중전에서는 날아다니는 표적이 될 수도 있었을 텐데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01군번 땅개 출신인데, 교육훈련 시간 때 분소대 이동 중 적 전투기를 발견했을 때 탄막을 형성해서 비행기를 격추시키는 훈련이 있었습니다.

진행 방향보다 두 대 정도 앞(?)을 겨냥해서 사격하면 맞춘다고... 프로펠라 사용하는 비행기라면 가능했을 것 같긴한데, 요즘은 죄다 제트 엔진이니 ㅎㅎ

한국 군인은 소총으로 비행기를 떨굼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당시 대공포 그러니
폭격기 상대하는 고고도(당시 기준 고고도) 사격은
조준 사격이 아니라 그냥 무차별 제압 사격입니다

포탄에 세팅해놔서 일정 고도서 저절로 터져서 파편으로 기체를 제압한다는...
그래서 회피기동 방법 중에 고도를 오히려 낮춰서 피하는 것도 있어요 포탄 세팅이 안되어 있어 파편 안 맞는다는...

뭐 저 시리즈 안보셨으니 말씀이겠지만...  포탄에 맞는 건 그래서 거의가 맞았다면 파편탄 입니다...

제가 알기론 당시 대부분 폭격기 상실은 대공포화 때문이 아니라
적 전투기 때문으로 알아요

사실 그 넓은 하늘에 갈겨 대는데 과연 얼마나 맞겠냐는...???
뭐 어느 정도는 효과는 있으니 제압사격을 하는 이유이긴 하겠지만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대인지뢰 중에 밟거나 부비트랩을 건드리면 튀어올라서 공중에서 폭발하는 수류탄 같은 개념이군요.

날아다니는 파리도 새총으로 쏴서 맞추는 것보다는 파리채가 더 유용하듯이 일종의 탄막(?)으로 맞출 확률을 높이는 것이 좋죠.

하물며 한 대가 오는게 아니라 편대가 날라오는 거라면 더 맞을 확율은 더 높아지겠네요.
전체 1,193 / 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1,193 / 3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