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루블화 가치가 되려 상승하고 있네요.

작년과 올초에 여친과 여행 다닐 때는 1루블에 16 또는 17원대.

전쟁나고 서방 세계들의 제재 들어갔을 때는 일시적으로 1루블에 7원대까지 떨어졌는데.

이때 언론에서 루블화는 휴지 조각된다고들 했죠.

그런데 지금은 1루블에 되려 21원대.

7원대까지 떨어졌을 때 루블화 사들인 사람들은 지금 3배 수익냈네요.

돈이 돈을 번다고 있을 때 이런 환차익 노리는 것도 스킬인데 말이죠.

루블화 가치가 이렇게 빨리 회복될지 몰랐네요.

되려 올라가기까지 하다니.

루블이 문제가 아니라 한국원이 문제임.. 굥 색은 이쪽에 관심없고 술이나 쳐 먹으러 댕기고..여차하면 한국은 스테그 플레이션들어가고 일본꼴 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스태그플래이션 들어갔죠.
무역 적자도 이미 들어갔구요.

문프 때 이랬으면 기레기들이랑 토착왜구들이 나라 말아먹네 마네 지랄들 했겠죠.
근데 다들 아가리 닥치고들 있네요.

작전세력 들어갔나요?

자급자족이 되는 국가이고, 화폐 통제가 되니 러시아 정부가 환율을 제어하는 거 같네요.

아, 7원대였을 때 루블을 2천만원~3천만원어치 사두고 싶었는데, 여친 사업에 투자 했던 게 못내 아쉽네요.

장비들은 좀 늦게 사도 되는데 말이죠.

컴퓨터 관련된 유튜브 보니깐 로씨아에서 국가적으로 보급 할려고 하는 200만원짜리 컴퓨터가 성능이 엄청 구려서 충격이었던..
부품 수급이 안되니 자체 부품으로 하는데.... 당장은 별 어려움 없을지라도 길어지면 퇴보는 확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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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IT, 자동차 분야는 러시아가 우리나라에 비빌 수준이 못되죠.

그리고 푸틴이 개겨봐야 결국 퇴보각은 말씅하신대로 자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