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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휴전이 성사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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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재건 비용 추정치는 900~1200조 정도로 예상이 된다 하고

이중 초기 자금 150조 정도는 동결한 러시아 자산을 담보로 차입해서 유로에서 지원하고

나중에 전쟁배상금으로 러시아에 뜯어내자는 논의로 지지고 볶고 있다고 함


뭐가 되었던

간단히 예상을 해보면 재건에 필요한 산업 쪽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일어날 것 같고(건축 자재 등)

나머지 에너지나 물류 쪽은 전보다 안정화가 일어날 것이라

전세계적인 물가는 어느 한 방향으로 흐르진 않을 것이지만 국지적으로는 물가나 인건비 상승 같은 여파가 있을 듯


근데 휴전 하긴 하는 건지...

이럴거면 지 잘난스키는 그냥 깨갱하고 처음부터 돈과 국토를 바꾸자고 하잖고 왜 ㄷㅅ짓 한 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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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Analogue님의 댓글

전쟁이 끝나면
웈라이나 국가 비상사태가 끝나는 것이고
그럼 젤렌스키는
자동연장중인 대통령직에서 내려오고
새로운 대선을 치러야하는데..

새 대통령이 뽑히면
잘난스키는 감빵행 예약.

그래서, 잘난스키는
외국 돈과 물자를 들여서라도
전쟁을 지속시키려하죠.

그게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니까요.

황웅님의 댓글

젤렌스키 전쟁이 끝나면 바로 빵으로
그동안 착실히 해쳐먹고 빼돌린 돈으로 빵에서 나와 잘처먹고 잘살겠죠
그러다보면 후진국의 전형인 한번 더 대통령에 나가게 될지도
그래서 다음을 기약 못하게 바로 사형을 때려야 우크라가 삽니다.
안그럼 언젠가 또다시 기회를 틈타 기어나오고 추종세력이 있게 되어서
골치 아파집니다. 우리 굥이나 젤렌은 바로 사형 언도하고 집행으로 엔딩이 되어야
훗날이 ㅂㄹ화의 씨를 말리게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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