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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전쟁이 제게 보여준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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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은 복지 돼지들이었음.


나태한 유럽의 군사력은 좃밥들이었음.


복지 비용에 국방비가 희생되는 나라였고, 그 갭을 미국이 땜빵해주는 나라였음.


턱없이 모자르는 군인수, 매년 줄어드는 병력, 군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군인이 아닌 복지 공무원들.


2) 유럽 자체는 거짓 투성이 프로파간다의 온상이었음.


그리고 각국의 나치 후손들이 유럽 곳곳에서 사회 기득권으로 광범위하게 펼쳐져 있었음.


아무튼 미국 언론도 프로파간다 찌라시들이 많았지만, 유럽은 영국이 프로파간다의 중심지였고, 독일과 프랑스가 그 뒤를 잇고 있었음.


이 프로파간다를 우리나라 기레기들이 퍼다 올렸고.


유럽은 거짓이 내재된 복지 돼지들이었음.


3) 군사력은 강력한 육군력이 있지 않다면 역시 전장을 해결할 수 없음.


영국, 프랑스, 독일이 러우전선도 아닌 우크라이나 후방인 서부에 평화유지군으로 주둔하고 싶어도 주저하는 이유가 러시아군을 상당히 두려워하기 때문임.


이 새끼들 쫄보 중의 쫄보였고, 실제로 적디 적은 군사력으로 러시아 군대와 맞대면 하기 힘들었음.


이라크 전쟁도 미국이 없었으면 영국은 감히 참전하지도 못했고, 설령 영국이 단독으로 이라크와 붙었으면 영국 군대는 갈려나갔음.


유럽은 상대를 압도할 수의 육군이 없음.


4) 서방의 오랜 러시아 견제로 러시아의 무기들은 국산율이 상당히 높았음.


그리고 러시아 환경을 배경으로 가성비와 생산성이 높았음.


5) 미국의 잘못된 포석.


중국을 잡겠다는 미국이 러시아를 견제하는 건 매우 잘못된 포석이었음.


이로 인해 러시아는 브릭스를 통해 다극화 시대를 이행하고 있고, 미국에 연타를 맞던 중국은 활로가 생김.


트럼프가 이를 벗어나고자 하나 4년 짜리 대통령이 얼마나 이를 각성시킬지 의문임.


6) 유럽은 저무는 나라라고 판단이 됨.


유럽이 재무장해도 한번 맛본 복지 돼지들은 절대로 군인 정신이 깃들기 힘듬.


하지만 군비 경쟁에 돌입해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지기를 바람.


19, 20세기초 글로벌 식민 지배를 하고도 과거사 반성 없는 유럽은 반드시 쇄락의 길을 걸어 천벌을 받아야 한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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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2

조은대님의 댓글

솔직히 이전까지 나토연합 좀 쎈가 싶었는데... 실전에 돌입하니 정말 ㅈㅂ 이었다라는걸 느꼈네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그쵸.
그동안의 유럽의 군대는 미국을 등에 업은 호가호위 수준이었다는 게 이번에 찐하게 뽀록이 낫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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