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러시아 천연가스를 살 수 밖에 없었던 유럽

컨텐츠 정보

본문

미국산은 애시당초 비싸서 계속 수입할 수 없었고,


노드스트림 가스관을 파괴해서 노나는 건 노르웨이.






관련자료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2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러시아 휘발류 가격이 우리나라 절반은 되는데, 통일되면 육로로 러시아 천연가스와 석유를 파이프라인으로 받아올 겁니다.

그리고 러시아로부터 엄청 싸게 받을 겁니다.

러시아 천연가스가 미국의 1/7 가격에 공급되니 유럽 애들도 이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 힘들죠.

파이프라인으로 가지고 오면 운송비를 줄이는 획기적인 방법이라 거기에 러시아의 염가 공세까지 끼어 엄청 나죠.

러일 해저는 수심이 상당히 깊어 이 파이프 라인이 놓이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라 봅니다.
수다 7,666 / 66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수다 7,666 / 66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