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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차 1800대, 30만 병력 총 공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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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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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님의 댓글

우크라의 자작 뻥카 라는 말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니 러 우 두 측 다 공세를 벌일 여력 자체를 모두 소모...
그럼에도 방어전 성격 여력은 되는

모호한 상황에 빠지게된...

사실 군전략서 공세를 벌인다는 건 전략적 달성할 목표 라는 게 존재해야 하는 건데...

현 시점서 러 우 둘 다
적당히 현 상황에 만족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다다른...

러 측은 협상 통해 휴전 하자는 측 같고
우크라 는 전혀 그럴 의사 없다는 거 같은데...

좀 더 유리한 협상 테이블 위에 올라가 있자면...
서방측 군수 지원이 있어야 가능해지는 거니깐...

정말로 러시아가 공세 취할 여력이 될까요?

아니 그래서 얻을 이익이 존재하긴 할까요???

서방기자로 우크라 현지 근무한지 오래된 기자 썰 이랍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러측이 공세 벌인다는 증거가 없다고...


https://twitter.com/ChristopherJM/status/1623433271622369280?s=20&t=c0iS02rAm2wVJ2_MGkmHlw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잠수함님 의견이 맞는 거 같아요.

러우 양쪽에 총공세가 없는 것 같아요.

지금까지 여러 곳을 훑었지만, 자료가 전무해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아무래도 젤렌스키가 무기 지원 받기 위해 해외 순방 중이라 우크라이나 측에서 더 많은 지원을 받기 위해 흘린 조작극이 아닐까 싶네요.

잠수함님의 댓글

이건 마치 중공군이 6.25 시절 개입해서 서울 이남까지 밀고 내려왔다가
un군 반격 받아서 북으로 밀린 상황과 비슷합니다

군 지휘부 라면
전략 지휘부 라면

짱구 굴려서 전략이란 걸 추구할텐데...

보아하니 이미 불가능해진 시점...

그렇다고 막대한 군자원을 밀어넣어서 뭔가 도모하자니  얻는 이득 자체가 없어진 상황...

un 군과 중공군 상황 비슷하지 않나 싶네요

6.25 서 중공군은 대충 원하던 바 얻은 건 사실이고
un군도 나름 얻은 것도 있는 전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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