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러시아, 우크라이나 반격은 끝났다! 하르코프 진격 위해 10만 대군 집결중

컨텐츠 정보

본문

우크라이나 군의 반격은 사실상 중단되었고, 러시아 연방군은 하르코프(우크어, 하르키우. 우크라이나 제 2도시)로 진출을 선택한 것 같다고 서방 언론의 전합니다.

(첨언) 하르코프는 어떤 도시인가?


링크 https://cafe.naver.com/russia79/6050?tc=shared_link



관련자료

  • 서명
    한러를 유랑하는 킹크랩 도령
댓글 7

Analogue님의 댓글

네팔 구르카용병들이 TO가 많이 줄어서...(무인장비의 확대로)

러시아 or 프리고진 쪽에 용병지원하는 추세가...
부쩍 늘었다는군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러시아 접경 도시인 우크라이나의 수미 시에서는 우크라이나 정부가 주민들을 후방으로 강제 이동을 시켜서 도시를 비우고, 대규모 교전을 준비중이랍니다.

그 과정에서 총알받이로 쓸 친러 주민들은 남겨둔채로 말이죠.

아조프 네오나치들이 돈바스 사태 때와 바흐무트, 우글레다르 등에서 써온 수법이죠.

시가전을 질질 끌기 위해서 말입니다.

문제는 우크라이나는 짜낼 병력이 더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해외 피난간 남성들을 소환하는 방법을 고심중이라네요.

Analogue님의 댓글의 댓글

러시아의 선거일정 때문에
러시아에선 어떻게든 선거 전까지 성과를 내야해서...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할 거라고들 예측하더군요.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미국도 대선이 있는지라.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우크라이나의 운명이 결정된다는 점과 그러기까지 우크라이나가 버틸 남정네들 즉, 병력이 고갈되어 있다는 게 나라의 존속에 최대 위기가 와버렸죠.

미국 차기 대통령중 우크라이나 입장에서 최악의 인물은 트럼프가 나오는 거겠죠.

아무튼 역사적으로 러시아 반목이 강한 우크라이나이기에 이번 전쟁이 끝나도 미래에 또 전쟁 터진다고 봅니다.

러시아는 이번에 끝장을 볼 생각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EU 가입에 반대하는 바도 아니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보다 잘 살아도 신경 안쓰는 나라입니다.

나토 동진으로 노골적 안보 위협에 예민해져 있는 거죠.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시 미국 핵무기 배치는 초읽기에 들어가니까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친밀 외교를 유지하면서 나토가 아닌 EU 가입부터 점진적으로 준비했어야 했는데, 너무 조급했습니다.

특히 전쟁전 젤렌스키의 바닥 지지율 23%와 본인 포함 아내, 측근 부정부패, 각종 실정으로 국민 규합을 러시아라는 외세에 포커스를 뒀다가 이 모양 이 꼴이 되었다고 봅니다.

대통령은 정치 주류에서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잠수함님의 댓글

하르코프 2차대전 중요한 전투가 있던 전장입니다

https://namu.wiki/w/제3차 하르코프 공방전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네에.

엄청난 공방전이 있던 곳이었죠.

그런데 정작 우크라이나는 유대인 대학살 주범 스테판 반데라를 따르는 무리들이 독일 나치와 합류해서 전쟁을 펼친 곳이기도 하죠.

우크라이나 역사는 (네오)나치로 점철된 역사로 봅니다.

지금 젤렌스키 정당도, 우크라이나 내 정교회를 밀어내고 우크라이나 정교회를 미는 것도 이 스테판 반데라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죠.

살인마, 스테판 반데라.

이 살인마가 건국의 아버지로 칭송을 받으며 우크라이나 도처에 동상이 떡하니 서있는 게 이들 사고관이죠.





수다 8,058 / 5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수다 8,058 / 5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