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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극단적 상황 안생겨서 다행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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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안이 벙벙 하긴 하네요


일설로 정말 저게 자작극 이었을까?


이러면 연기 천재들 이었던 거고...


벌어진 일들에서 푸틴 권력이 공고하지 않다는 게 드러난 거고...


아니 반란군이 그리 휘젓고 다니는데 국민들이 사진이나 찍고 있어???


이걸 자작극 쇼로 보인다고????

@@




자작극 아니었던 거면...


대체 푸틴은 이젠 완전 통솔력 리더쉽 상실 상태일텐데 무슨 령이 먹힐거며...

군부에서 누구 하나 또 다시 나와 무력 행동 안 한다는 보장이 있는 거며...


애초에 정말 우크라 전쟁은 치명적 입니다


푸틴 집권엔...  조만간 끝날 거 같다는 푸틴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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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1

KingCrab님의 댓글

자작극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고, 러시아 네티즌들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제 짝지는 짜고친 고스톱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의견 중립.

가장 의심을 받는 부분이 프리고진의 일부 부대가 아무 저항없이 달려 하루 1000km를 가까이 가냐?

또 남부 사령부는 왜 이렇게 바그너와 화기애애하냐 등 말이죠.

푸틴의 국민 지지도는 좋은 반면 쇼이구와 게라시모프의 지지도는 매우 낮은 게 푸틴이 국방장관과 바그너 사이에서 알력 조정도 어려움이 있었던 거로 보입니다.

결론은 어쨋거나 양측 모두 정리한 꼴.

프리고진은 벨로루시로 가고, 새 국방장관으로 유력한 인물이 거론되고 있고.

참 드라마 같은 전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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