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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떠나기가 참 그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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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업을 하면서 시류의 영향을 받아도 너무 못받아서 웃픈 웃음이 팍팍 나옵니다.


투자를 하고 개업 직전에 전쟁이 나지를 않나.


여친이 러시아 의대 출신에 피부 미용, 성형 전문의 출신입니다.


대학 다닐 때는 모델도 했었구요.


주력은 성형 미용이지만, 성형 수술도 진행합니다.


의사 자격증은 타국에서는 인정을 해주지 않죠.


의료 관련 자격증은 국외로 나가는 순간 휴지 조각에 지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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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여친은 본점 관리.
저는 체인 관리 및 제품 공급하기.
이렇게 사업하기로 출발한 겁니다.
고정 손님들도 많았었는데, 전쟁만 아니었다면...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킹크랩 미용 체인...
이게 뭔가 오묘한 느낌이라는... ㅋㅋㅋㅋ 아 죄송... 웃으면 안되는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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