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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으로 참전한 한국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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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댓글 보니 비아냥거리는 내용들이 많은데, 어쨋거나 이미 참전한 것이기에 러시아에 그나마 남아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친한 정서를 이 친구가 불러일으켜주는 작은 촉매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기사에 나온 이 친구가 하는 말 저도 100% 공감합니다.
이 친구가 제대를 하면(아마도 6개월 복무) 러시아 국적 부여와 더불어 러시아 내에서도 좋은 출세길이 열릴 것이라고 봅니다.
서방 짜라시 가짜뉴스와 달리 러시아는 자국을 지킨 군인들에 대해서 예우를 하는데, 특히 이런 외국 용병은 러시아에서 잘 배려해주고 또 언론 인터뷰도 많이 하게 될 것 같네요.
아무튼 쨔식이 제주도 날씨 같은 소치에 살고 싶다고 하네요.
이 친구는 복무후 예쁜 러시아 처자를 만나서 제 2의 삶을 살게 될듯.
일상에서 러시아 여성들은 머나먼 한국에 대해 평소 인지를 하지 않고 살지만, 막상 한국 남성을 만나면 좋은 호감을 느끼고 한국의 좋은 이미지와 매칭을 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 러시아:우크라이나 교전 사상율은 1:10을 넘는지라 추위만 잘 버티면 무사히 복무를 마칠듯 싶습니다.
저는 이 친구의 소신에 긍정 멘트를 보냅니다.
자기 인생에 적극성이 있는 이 청년의 용기와 신념이 대단하다고 봅니다.
이 친구는 반드시 만나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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