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우려했던 것이 터졌군요.
이는 예견된 외교, 국방의 대참사입니다.

젤렌스키가 구라 선전으로 자주 요격했다는 킨잘 극초음속 미사일.
그말 절대로 믿으면 안되요.
킨잘은 매우 심각한 무기입니다.

저건 대응 불가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우리의 방공망으로 밀집 방어해도요.
게다가 러시아제를 받았으니 북한 미사일의 맹점인 "정확성"마저 확보한 겁니다.

특히 여러발 동시에 쏘면 더더욱 막기 어렵습니다.
러시아 장교 왈, 특히 연타 때리는 극초음속 미사일은 절대로 막을 수 없다고 했습니다.
거기다 북한이 핵탄두 장착하면 노답입니다.

그러길래 굥 이 인간이 우크라이나에 주제비 넘게 포탄 수십만발 지원할 때부터 걱정이 되더라니.
그리고 일정에도 없던 우크라이나에는 왜 방문을 한 건지.
참~
러시아라면 그런 우리나라에 빡 안돌겠어요?

그동안 러시아가 우리를 예우했나, 우크라이나가 우리를 예우했나 따져보면 우리가 그간 얼마나 외교 등신질 했는지 원인이 보입니다.
러시아가 우리나라에 서운한 감정이 선을 넘은거죠.

문프 때처럼 가만히 중심이나 잡고 있었으면 되는 일을 굥이 완전히 국가 안보에 큰 우환을 끌어들인 겁니다.

우려하던 게 터진 겁니다.

이젠 북한 못건드리는 수준이 되었다고 봐야하는 단계라고 봅니다.
큰 위협이 되어버린 거죠.
에효~~~~~~~~~~~~~

와...어떻게 하면
망해 가는 방향을
이리도 잘 잡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