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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동차 정기 점검을 받게되는 거 보고서 내 차도 이젠 반값차가 됐음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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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말에 처음 사서 대략 5만 3000 정도 뛰었는데, 5년 차부터 정기점검 받아야 하니까 대략 반 값차가 되버렸네요.


제가 차를 워낙에 얌전히 몰아서 전체적인 검사는 대체로 매우 양호하라고 나와서 기분은 좋네요.


그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디스크 패드 마모도가 약 25% 미만 나온 거 ㅋ


워낙에 브레이크를 잘 안 밟고 운전해서 패드 마모가 당연히 적을 것은 예상하고 있었지만, 4분의 1도 안 썼다니...


그런데 한 가지 짜증나는 게 있는데, 제 차 기종이 리콜정보가 있었네요.


2020년 6월에 자동차 안정성 제어장치(ESC) 관련해서 리콜이 있었는데, 정확하게 뭘 말하는지를 알 수가 없어서 따로 알아봐야 하는지 원...


제 기억으로는 저 때 쯤에 브레이크 오일 기관 쪽에 공기방울이 들어가는 현상이 있어서 리콜 정비 받긴 했는데, 그걸 말하는 건지, 아니면 새로운 게 또 있었다는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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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배워서 남주자.
댓글 15

별이님의 댓글

아직은 건강하니 괜찮지만 자동차님 연세 드시면 저기 공단가서 검사받으면 안돼요..보다 피해야 해요~
공단은 조그마한 문제점도 얄짤없어요ㅎ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2년 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검사라 피할 수도 없어요.

다행히 순정 휘발류 싼타페라 딱히 책잡힐 부분은 없는데, 무병장수 하실 지 모르겠네요 ㅎㅎ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공단 말고 가까운 민간 검사소가 쬐끔 더 비싸지만 마음은 편해요ㅎ
아시는 공업사 있으면 더 좋고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민간으로 갈 수도 있는 거였군요

주말부터 예약하고 트렁크 짐 다 내려놓고 불 잘 켜지나 검사하고 별별짓을 다했는데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실제로 5년 정도 타다가 중고로 팔고 돈 더 보태서 새차로 사는 게 추후 부품 값 생각하면서 타는 것보다 스트레스도 덜 받고 좋다는 사람들도 꽤 있죠.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타이어 안쪽에 보면 브레이크 살짝 보이는데, 거기 속 안에 파란 스폰지 같은 느낌의 단단한 물체가 있을 거예요.

브레이크 밟을 때마다 조금씩 사라져가는 녀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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