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사력의 높은 눈높이

50만명의 대군을 거느리고 있으면서도 이게 주변국들 때문에 많은 군대의 수로 인지하지 못하고 살았는데, 지금까지 러우전쟁을 보면 정말 어마어마한 수치라고 봅니다.

지금 러시아가 초기 동원한 22만명에 추가 25만명(일부는 전선에 투입)의 병력의 수만 봐도 우리 전력이 어마무시하죠.

우크라이나도 없는 병력 짜내서 상대를 하고 있지만, 러시아의 병력에 아직 미치지도 못했구요.

게다가 우리나라의 무기 생산 규모가 엄청나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았습니다.

유럽은 내륙은 사실상 자잘한 제조 기반은 이미 무너진, 포기한 상태라고 할까요?

그들이 싫다 싫다 해도 맡기는 건 결국 중국이고, 그나마 가까이 생산하는 게 동유럽 국가였으니 말입니다.

자체 생산이 가능하고 전쟁 가능한 육해공의 고른 편제가 있는 나라 4강은 "미러중한" 이 4개국인 것 같습니다.

핵무장만 하면 진정한 세계 군사대국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올해 태어난 신생아가 남녀 포함 20만명이랍니다.

우리나라도 군병력이 게속 줄어드는 건 어쩔 수가 없다고 봅니다만, 대국 앞에서 국운을 건 우크라이나를 보면 우리나라도 인접국 중국이라는 거대 국가 앞에서 참 막막한 면도 없지 않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