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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때 연구센터 자판기가 500원을 먹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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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서 씨발 하고 발로 깠는데


그 동안 체했던 돈을 다 토해내더군요


식혜 500원 포카리스웻 500원 그정도 가격인 기억인데요


그래서 500원만 먹는 놈인데 꾸역꾸역 체해서


주머니가 불룩해져서 갔던 기억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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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Analogue님의 댓글

중력 때문에...
바지가 내려가지 않았나요 ?

전 어릴 때...
골목에서 팅구들이랑 구슬치기 할 때...

제가 싹쓸이 한 날이 있었는데...
딴 구슬 양쪽 주머니에 가득 채워 오는데...

그 무게가 어찌나 엄청나던지...
꼬무줄 바지가 자꾸 흘러내려서...

양손으로..바지 추켜올리며
집에 돌아가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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