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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수 중에는 현실적인 미래 준비 하라고 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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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uda-play.com/cp_mossri2000/중학교-교장-집안-형편에-맞게-꿈을-가져라/?page=2



요 글 보고 생각난 건데요



집안이 넉넉하지 않다면 학자될 생각 하지 말라고...

대학원 오지도 말고

박사 할 생각 마라고...


보이는 게 있으니 하는 말이죠


고생할 길이 뻔한데...


넉넉하지 않다면 말이죠


이게 과연 나쁜 조언인가요???



굉장히 존경받는 그런 분 이십니다...

주변 학계나 학생들로부터...



뭐 교수가 장학금 다 대주고

고생 안하게 도움 줄 수 있다면



혹은 우리 사회가 그런 도움 줄 수 있다면야 


저런 조언 하면 안되겠죠


하지만  어른 이라는 게 뭔가요?


세상 더 보이는 게 있지 않나요?


더 살아봤으니깐... 뻔히 보이는 게 있으니 한 조언...


그래서 조언 해준건데  저게 과연 나쁜 행동인가요?



그냥 저 개인 생각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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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속에서 꼬르륵 ~~~~
댓글 8

흥무대왕님의 댓글

걱정되서 하신 얘기일테니 잘못된 조언은 아니라고 봅니다.
학생 개인이 학업이 너무 좋아서 고학으로라도 공부하겠다면 말릴 일은 아니지만요.

역적모의님의 댓글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생과 꿈의 길을 동시에 가는 사람이 있으니 발전의 가능성이 더 커지는 것일 수도 있죠.

미우님의 댓글

세상은 언제나 내가 본 게 다가 아니고
세상은 언제나 다른 이가 벽이라 생각하는 것을 어렵사리 깨는 이들이 생기고

좋고 나쁘고를 떠나 함부로 할 조언은 아니라 보이네요.
꿈이나 성취가 중요하냐 잘 먹고 잘 사는 게 중요하냐 물어 잘 사는 거요라고 했다면 모르겠지만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상대는 미성년자 입니다...
그냥 방치하는 게 교사의 일 인가요???

예를 하나 들면...

과거에 부산에 존재했던 고아원 병설 공고가 존재했습니다

한 외국인 신부가 고아원 운영하다가 아이들 진로 찾아주자고 운영한 공고인데...
이게 문제가 되나요????

@@

함부로 조언하지 말자

이건 그냥 방치하고 니 알아서 살아라 와 동급인가요???

?????????????


하긴 정말로 학교현장서 교사라고 하는 사람들이 방치하는 경우가 늘어납니다

책임 절대 안지죠

니 인생 니가 사는 거...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함부로 조언하지 마라가 아니라 저렇게 세상에 대한 경험을 끊고 내가 아는 이게 길이다라는 조언을 함부로 하지마라는 소리
전 저 사람이 얼마나 대단한 사람인지는 관심도 없고 모르지만
미성년자에게라면 더더욱 여러 길을 제시하고 여러 경험이나 경우에 대해 고민해볼 거리를 제공하는 건 나쁘지 않다 보지만 자기 경험을 단언하는 건 경솔해 보임

셀틱님의 댓글

공부가 좋고 공부만 했던, 공부가, 아니 자신이 제일 사랑하는 일이 제일 쉬었던 아이들이 상처 받는 세상이 안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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