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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에 대한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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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출은 상황에 따라 좋은 역할을 하기도

혹은 반대 역할을 하기도 하는거 같아요.

특히나, 한국은  전세제도가 있어서


가격만 맞으면, 이자에 대한 손실은 있지만,


목돈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전세 제도가 야기하는 부작용은 논외로 놓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개인적 측면에서는 급전이 필요한데 돈이 없다.

이게 거주지 구매, 사업 자금, 일시적인 생활고 및 병원비 등등을 넘길 수 있는 좋은 제도이죠.

물론, 향후에 착실히 상환해 갈 수 있어야 하는 선은 지켜져야 겠지요.


그런데 한국처럼 부동산(주택) 투자(캡투자 같은 투기성)이 유행인 나라에서

대출이 쉬워지면 많은 문제를 만들어 내는거 같아요.


간단하게는 코로나 시절 저리 대출이 쉬우니 너도나도 대출 받아 집을 사는 데,

이게 공급과 수요의 원칙에 따라 집값이 상승을 하죠.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똑같이 하다보니 가계부채율이 올라가는데

이건 한 국가의 미래 성장력을 당겨 쓰는 효과가 되는거 같습니다.


당연하지만, 대출 받으면 이자나 원금 상환 등으로  소비에 제약이 생기니

대출 받은 것이 없어지기 전 까지는 소비 활동이 위축 되는 건 당연지사이고

이는 소비 활동 등을 통한 소상공인 수입 및 국가의 간접세가 줄어 든다고 봐야

하지 않는가? 결국 과도한 대출은 나라의 미래를 좀 먹는...


개인과 집 관련하여 썼지만, 기업이든 어디든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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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과도한 대출이 많아지면 안좋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주저리주저리 써봅니다.


어제 출산 후, 2년 이내 가구에 대한 저리 대출 방안이 뜬거 보니

생각이 많이 듭니다. 不動産인지 空産인지

하튼, 폭탄을 출산 가구로 돌리는 방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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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미우님의 댓글

그냥 대출 해주는 것들이랑 받아가는 것들이 ㅂㅅ이라 그럼

지들 분석관도 인터뷰 시키면 문제 많다 떠들면서 대출 한도 넘어 땡겨주는 은행 새끼들이나 이율 조금만 올라도 나죽겠네 외치며 갚을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투기질 처하는 것들이나... 자업자득일 뿐
전세 문제고 뭐고 갭투자질 안되게 하는 것도 저것들 잡아족치면 됨.
대출은 감정이고 뭐고 할 필요없고 그냥 공시지가에서 저당 빼고 방수 공제하고만 해주고 저당1이라도 있음 보증보험이고 나발이고 해주지 말고, 등기부에 말아먹어도 니 책임임~ 담배에 암걸리네 어쩌네 수준으로 노숙하는 사진까지 박아서 적어놓음 됨.

근데 그럭할 리가 없죠, 토건 카르텔이랑 손잡고 위아더월드 바람 넣어 해처먹어야니깐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뭐 이상적으론 그게 맞지요...
그러기에는 너무 많이 벌어진 시점이라
애매하군요..,쩝....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잘몬 했음 벌받아야쥬
잘몬 안했음 대비 단단히 하는 수 밖에...
위기를 기회로 만들 머리 짜모아두고...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그러기엔 너무 대규모일거 같네요...단계적으로 줄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영끌족 이런 계층 때문은 아니고요.

아 저는 대출 없습니다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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