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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남중국해 태평도 활주로 확장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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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대만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대만이 실효 지배 중인 타이핑다오(太平島)의 활주로 확장 공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대만 공군사령부는 올해 안에 활주로 확장 공사 입찰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측의 사전 동의를 얻은 대만이 국가 안보 부처의 결정에 따라 진행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활주로 길이가 현재 1150m에서 1500m로 늘어나면 대형 군수송기를 포함해 대만군이 보유한 모든 군용기들의 이착륙이 가능하게 된다.

타이핑다오는 스프래틀리제도(南沙群島·중국명 난사군도)에 있는 750여개 암초 중 가장 큰 섬이다. 면적 0.51㎢의 이 섬은 대만이 1958년부터 실효 지배하고 있으나 베트남과 필리핀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있다.

이 섬은 또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 잠수함 기지로 쓰다가 종전 후 1946년 대만 정부가 점령해 실효 지배하고 있다. 민간인은 거주하지 않지만 약 100명의 순방서(해경) 대원과 군인이 이 섬에 주둔중이다.


위치가 기가 막히네

미군은 좋겠네

욱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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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KingCrab님의 댓글

대만 새끼들도 짱개들이기는 매한가지입니다.
저기는 동남아 국가 도서이어야 하는데.
대륙짱개나 섬짱개나 완전히 날강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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