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짱개가 섬짱개를 침공하면?

제가 볼 때는 미국은 참전하지 않을듯 싶네요.

말만 동맹국 타령하지만, 미국은 3차 대전 운운하며 참전은 안할듯 싶어요.

게다가 나토 당나라부대는 너무나도 먼 원거리이고.

고작 해봐야 핵무기를 지닌 중국에 대고 경제 제재 타령이나 할 거고.

저는 2050년 안에 중국은 대만을 완전 점령 장악할 거로 봅니다.

중국 말에 군사보수 십년불만(君子报仇, 十年不晚), 군자의 복수는 10년을 기다려도 늦지 않다. 라는 말이 있죠.

이 말은 느리게 가도 결국에는 복수를 할 시간은 충분하다는 말이죠.

시간이 가면 갈수록 미국의 대만 참전도는 절대적으로 떨어질 거로 봅니다.

아무튼 이번 우크라이나 전 보니까 미국, 유럽 애들 처세를 다시금 확인했네요.

결과적으로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도와주지 못할 애들 너무 믿고 푸틴에게 도발만 하다 줘맞는 꼴만 되었네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발트 3국들도 조마조마할듯요.

얘들 입장에서는 결코 남일이 아니죠.

그리고 우리나라도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다방면으로 대비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무기 시스템들을 보호하지 못하면 삽시간에 무력화된다는 것.

자주국방에 힘을 쏟아야함을 다시금 느꼈네요.

그리고 우리의 미사일 전력은 충분히 일본의 주요 기지들과 방공망을 박살낼 수 있겠구나 하는 걸 느꼈네요.

한일 전쟁 발발시 우리나라가 이길 수 밖에 없는 패를 지녔다고 봐요.

반면 앞으로 짱개 새끼들 쑥대밭 만들 수준의 미사일 양 보유와 강력한 미사일 방어 시스템을 강화시키고, 기회를 찾아 종국에는 최종 핵무장도 갔으면 좋겠어요.

미국을 너무 믿고 국방 정책을 그 방향으로 의존한다는 게 얼마나 위험한 전략인가 새삼 느꼈습니다.

자주국방은 절대적인 과제라는 걸 또 새삼 느꼈구요.

그도 그럴 것이 우리나라에서 미국만 믿고 설치했던 사드로 중국에게 살벌한 보복 조치를 받음에도 미국은 먼산 불구경만 했죠.

미러 사인에 낀 우크라이나, 미중 사이에 낀 한국.

완전 판박이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