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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라면 어떤 선택? 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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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읽으시는 분들의 생각이 궁금하네요.


 제가 중국에서 두번째로 귀국이 무산되고

언제까지 중국에서 삽질해야 할지 모르고

주변 사람은 전부 격리 들어간 상황이라

도움 얻기도 쉽지 않은 상태를

보고하고자 본사에 전화 했을 때, 

들은 말입니다.


1. 언제까지 무작정 출장비를 줄 수 없으니

    예정 출장일 이후는 출장비 없애고

    실비 청구로 하자.

2. 이곳에서는 도와줄 방법이 없으니

    잘 조심히 방법을 찾아서 나와 봐라.


라고 듣는 다면 어떤 생각과 선택을

하시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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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좀 많이 이성적이고 논리적인 양반이죠
이게 좋아서 왔는데
이럴 때는 감정 없어 보이죠ㅋㅋ
환장...

치즈랑님의 댓글

직장인은 그만 둘 때를 알아야 해요.
회사에 부당한 일을 당했을때...

1. 구차스럽더라도 계속 계속 다닌다.
2. 이건 아닌데 하고 그만둔다.

저는 그만둔다입니다만
꼭 좋은 것만은 아님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반복되거나 개선이
안될 때가 아닐까 싶네요.

뭐 갈 곳은 있지만
그리고 급여도 올라갈거지만
업무 비중이 급격하게 높아질거라
조용히 사과만 받았습니다.

치즈랑님의 댓글의 댓글

같은 업종
같은 월급쟁이라면
그냥 다니는 게..,

월급이 다소 오른다고
환경이 다소 다르다고

달라지는 건 없음.
어딜가나 같아요.

사람 사는데 매 한가지임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 맞는 말이죠
다만 지금 이직제의 받은 곳 가면
월급이 쫌 많이 뛸수 있긴하죠
퇴근시간도  많이 뛰겠지만

하튼 사과 받고 퉁했어요ㅎ

일이등박근님의 댓글

그냥 다녀요... 딴 데 가봐야 크게 나을 것도 없어요 ㅋㅋㅋ
사장이라는 사람들 생각하는게 대충 거기서 거기라...
심하게 ㄱ ㅅ ㄲ 아니면 그냥 다닙니다.

미우님의 댓글

2번이야 얼마의 노력을 들였는지는 모르나
불가항력적인 부분도 있으니 그럴 수 있다보지만...
2번을 전제한 상황에서 1번은...
회계상 정식 출장비를 주지는 못하는 상황이라 다른 식으로 처리하겠다면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 또 가라고 한다고하지 않으셨어요?
바로 니가 가라 하와이지 저 같으면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머 절약해서 저축할 여지는 없는 상태가
된거지만 안주는건 아니죠

애초에 좀 고만고만한 금액이예요

조은대님의 댓글

저 같았으면  딴 회사 알아보겠네요.
1번같은 이유는 실비라도 정산받았지만..기분은 나쁘죠.
2번같은 이유는 향후 해외출장가면 회사를 믿을수 없을거 같은 느낌. 뭔 일 생기면 니가 알아서 해라.
사소한 불만이 자꾸 쌓이다 보면... 출근자체가 스트레스가 될때가 있죠..그때야 터지는 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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