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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털넘 첫경기 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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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74분 아웃


템포가 빨라진 건 특징, 이번 감독이 공격 축구 좋아한다니깐 그건 뭐

수비 세밀함은 달라진 게 없음(물론 선수도 달라진 게 없음).

한명 새로 영입이긴 한데 이번 경기엔... 그리고 그 하나로 뭘 이루긴 힘듬. 주전 수비 하나 8분께에 부상 아웃도...

여전히 공수에 짜임새 없음. 선수단 재정비가 끝나지 않아 어수선~

현재 영입경쟁 중인 두어명의 결과 끝나고 봐야할 듯.


고질병엔 수비수 나사 하나 빠진 애들만 모아온 게 크고

이미 갖춰진 공격진에 백업은 가성비 데려와 쓰지도 않고(쓸 여력이 없는 팀 분위기) 손해보고 팔고

연계도 되지 않고 욕심만 창창한 어정쩡한 애에 돈만 쓰고 나가리(현재 브라질 이름값 히샬) 된 여파가 여전히 큰.


현상황 이어지면 성적은 지난 시즌 못지 않을 거 같고

전반기 끝이나 후반기 시작쯤 감독 리스크에 대한 정비가 있을 듯 싶은데

(어차피 팀 분위기 개판이라 좋은 감독 못데리고 온건데 그 때라고 돈 안쓰고 뭐 달라질까 싶네요)

그나마 미들은 20%쯤 개선이 된 게 다행이라면 다행, 키퍼 바뀐거랑 함께 점유는 좀 되네요.



뮌헨아 다음 시즌 케이니 단짝 흥미니 데려가고 트레블 하쟈!~

니들 예전에도 케인보다 더 일찍 관심 많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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