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팽이 1타강사... 해보면서 느낀 점 몇 가지 소회

1. 컨디션은 페이크다 - 이거 믿으면 오링난다

2. 1만베팅은 보유포인트 30만 이상부터 - 욕심에 본전확보 없이 지르다가 오링난다

3. 두어 게임 안된다 싶으면 리셋이 필요하다 - 보다 쉽게 베팅할 수 있는 그림을 찾는다

대략 요 정도...

* 위 3과 관련하여 그럼 어떤 그림이 좀 더 쉽게 베팅이 가능한가?

컨디션이 중요하다. 즉, 각 달팽이의 컨디션을 보면 초록바가 긴 것은 허당일 가능성이 높다.

즉 컨디션 구린 달팽이가 더 빠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럼 여러 마리의 달팽이들이 컨디션이 같은 경우엔 어디다 베팅해야 하나?

이건 각자의 판단에 따라...찍는다. 그냥 운이다. 

그런데 달팽이 레이싱에는 리셋이라는 효자스러운 기능이 있다.

베팅하기 편한 그림이 나오도록 리셋을 활용한다.

경험상 가장 좋은 그림은 서너 마리의 달팽이들이 각각 다른 컨디션으로 뜨고 나머지가 풀컨디션으로 나오는 그림이더라.

대략 이렇습니다.

그런데 1만베팅의 효율은 어떨까? 1만베팅은 화끈하게 딸 수 있을거 같지만 잃을 때도 화끈하게 잃더라. ㅋㅋ

1만베팅으로 화끈하게 따는 경우는 1/2/3등 다 나오거나 최소한 2개 포지션에서 따는 경우 외엔 본전치기 또는 오히려 포인트 갉아먹히게 되더라.

1만베팅으로 1/2/3등 다 나온건 한번도 없었으므로 베팅액 올라가면서 승률에 뭔가 변화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하는 합리적 의심도 해봅니다.

어디 쓸데도 없는 포인트지만 갉아먹히면 은근히 부아가 나네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