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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로 정신이 피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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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판 하기 위해서

댓글 스무개 달아야한다.


인생 뭐 있나

흥청망청 

지른 게 엊그제 같은데

이런 밑바닥 인생


무엇 보다도 견디기 힘든 건

고추영감탱이가 주는 굴육..


잡아다가 달팽이랑 같이

삶아 주길까?





죽지 않을 정도로 기름에 튀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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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숟가락 들고 역쩌기 찾아가서  포인트 토해 낼때까지 대굴빡을 두드리세요...  두드리면 열릴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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