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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의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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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어디엔가 썼던 글인데 자기 복제 했습니다 ㅎ
언니
보통 언니라고 하면
국어사전엔 이렇게 나오는데요
같은 항렬의 자매(姉妹) 사이에서, 나이가 적은 쪽 여자가 나이가 많은 쪽 여자를 높여 가리키거나 부르는 말.
그런데 현대 한국어에는
의미가 다르게 변화했다고 하더라구요
이걸로 논문까지 쓴 사람 봤습니다
언니가 젊은 여성을 호칭하는 의미로 변화되었다고
그래서 젊은 여성을 칭할 때 남성이나 여성이나
언니라고 부르는...
이건 이모도 비슷한가요?
음식점이나 상점서 흔히 부르는 호칭이니...
이것 외에
착하다 경우도 의미가 변화된 거 같더군요
착하다는 말이 지금은 자기 실속 차리지 못하고 좀 허당스러운 사람을
착하다라고 한다고...
바보같다는 의미도 있는 듯 하구요
그래서 함부로 착하다 라고
사람에게 칭찬도 못 하는가 봅니다
너 바보야 하는 뜻으로 들릴 수도 있으니까요
세상이 각박해진 세태가 이유일 거라 생각도 드는데...
하여튼 그렇더라구요 쓰이는 거 보면...
세상이 참 신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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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물속에서 꼬르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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