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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지난 해 신천지 간부 천명 이상 국민의힘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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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부 종말론'을 유포하는 이단 신천지측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를 돕기 위해 조직적으로 당원 가입을 지시했다는 추가 폭로가 나왔다.  


최초 폭로자인 신천지 간부 탈퇴자 A씨는 "간부만 기본적으로 천 명대는 넘을 것 같다"며, "간부들이 신도들을 관리하기 때문에 몇 만 명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뷰 내용대로라면 윤석열 후보를 도우라는 지시를 받은 신천지 신도 수 만 명이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해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A씨는 신격화 된 이만희 총회장을 중심으로 절대 복종의 구조를 갖춘 신천지가 이번 대선 국면에도 조직적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크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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