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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파의 녹취록이 말해주는 여러 진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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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윤석열은 토론회서 거짓말하였다


무슨말이냐? 김만배 만난적없다, 커피타준적없다고 해놓곤, 녹취록에 다 나왔어요.


심지어 외통수인게, 이 사건이 10년전인데, 윤석열 본인입으로 '10년전 일을 어떻게 일일이 기억하냐?' 라고하여 본인이 기억하고있던사건임을 자백해버림.(사실 이거에 앞서 10년전이라고 아무도 말 안함)


(개인적으론, 이재명은 2차토론시점서 이 녹취록의 존재를 알았던거같음. 그래서 이걸 왜 토론회에서 묻나, 네거티브로 분류되서 표 깍일껀데 커피는 왜 나오는데? 했는데 알고 한 추긍이라고 추정됨.)




2. 50억 클럽과 화천대유 연결고리가 다 연결되버림


남욱, 김만배등의 발언이 서로 약간씩 앞뒤가 안맞는 배경들이 있었는데, 그걸 전부 연결하는 녹취록이였음. 즉, 이제는 여태 공개된 녹취록이 다 매끄러워졌음.




3. 부산저축은행도 다 잡힘


무마자체가 녹취록에 나왔는데, 이는 이미 밝혀졌던걸 발뺌하던거에 대한증거라, 이제 윤씨는 '여러분 이거 다~~~~~거짓말인거 아시죠?'밖에 안남음. 즉, 윤씨말은 거짓말인거 다들 학습으로 안다는거죠.




이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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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ㅇㅅㅇ
댓글 5

뚝배기님의 댓글

커피는 다른 피고인 공소장으로 언론에 알려진거 같네요
어젯밤 저넘들 물타기 준비 하느라 욕본듯하네요 ㅎ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아발란세님의 댓글

커피 타준건 다른검사고, 녹취록의 내용은 윤석열이 그 검사한테 이야기 해서 일반대출 수사(부실대출건)를 무마해줬다는 걸로 이해하고 있음.
10년전 어쩌고는 조금 무리가 있는게, 본인 사건이었기 때문에 기억하고 있는거라 반박하면 좀 애매해짐.
그리고 이번 녹음파일은 앞서 공개된 남욱, 김만배 녹취록을 교차검증해 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거라고 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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