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눈 겁나 오네요

컨텐츠 정보

  • 946 조회
  • 13 댓글
  • 1 추천
  • 0 비추천
  • 목록

본문

 저는 현재 인천 앞바다 앞에 있는데,

베란다가 없어서리 .. 사진을 못 찍지만,

강풍과 엄청난 눈이 -0-;


 올해 눈구경 못하는 줄 알았는데 하네유 ㅎㅎ

다들 떡국 맛나게 드시길 기원합니다. 

^_^

관련자료

댓글 13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왕십리는 왕궁 터와 십리 차이니 ㅎㅎ
무탈하지 않겠습니까? ㅎㅎㅎㅎ
떡국은.. 격리 해제 후에 먹을게요 ㅎㅎ

Analogue님의 댓글

어?  밖에 내다놓은...
쓰레받기...현관 앞에 가져다 놔야겠네요...

지난 번에 ...그게 손앞에 없어서...고생했더랬어요...

" 정보 고맙습니다. "

" 여기는 2022년 01년 31일.....메이데이~~ 메이데이~ "

IbelieveinYou님의 댓글

아직 2~3월이 남았는데...
눈 구경을 못하실리가..
가끔 혼자 있는 게 좋았던 적이 있을 수 있을거라는 위안으로...
식사는 맛있게 하셨어요?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은 구호품으로 온 것 중에 된장찌개가 있어서 그걸로
끼니 때웠습니다. ㅎㅎ
내일 검사도 받고 해야해서 방역 택시도 예약하고
슬슬 퇴소?준비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

Analogue님의 댓글의 댓글

잔혹하시다...

군복무를 강원도 화천에서 했었더랬는데요.

퇴소식이 4월  말 정도였는데...
폭설이 내려...

부모님 / 가족들 진입 못할까봐...
일정에 있던 제식훈련 취소되고...
제설작업 해써뜨래요~

IbelieveinYou님의 댓글의 댓글

2003년 4월 5일 식목일 행사준비했는데...
새벽에 눈 내리고 아침에 나무심는 거 사진 몇 장찍고...
전부대원 보급로 뚫어로 건봉산 올라갔었지요.
그동안 병사들 키높이 쌓였던 눈을 전부 계곡으로 밀어 넣었는데...
다음날 영상 20도가 되면서 자연히 다 녹았다는...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위에 두분 ..
스토리가 슬퍼요 ㅠ

제 친구도 자대가 양구 출신인데,
그 쪽으로는 소변도 안본다고 ㅎㄷㄷ
전체 19,837 / 60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전체 19,837 / 601 페이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