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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오니 생각나는 드리프트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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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마티즈 끌 던 시기가 있었어요.

나름 학생이긴 했는데, 하루는 늦은 밤에 눈길을 가고 있었지요. 그러다 아무것도 없는 공터가 나타났어요.


 문득 눈이 많이 쌓였으니 타이어나 차에 무리가

적고 쉽게 하겠다 싶어서 드리프트를 시도 했는데

진짜 엄청 잘 되러군요. 완전 신나서 집에 왔는데

다음 날 차가 이상해서 정비소 가니깐 크랭크 축에

크랙이 생겼다고ㅋㅋㅋ


 수리비 왕창?깨지고 어머니에게 등짝 맞고ㅜㅜ

다시는 안합니다ㅎㅎ 그 이후는 게임으로만

즐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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