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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비가 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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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딸아이가 울며서 한 말이네요.

사돈 어르신이 돌아가셔서 장례식장에

저랑 와이프만 다녀왔는데 낮잠 자다 깬 아이가

저랑 와이프를 찾으니, 장모님이 이유를 설명해 주니

보인 반응이네요...이건 생각지도 못한...


 여하튼 제가 학생시절부터,

 사돈 총각인 저도 챙겨 주시고,

심지어 태어난 제 딸도 잘 챙겨 주시던  분이

  먼길을 가셨네요.

편한 길 가시 길...


덧1, 서울 근교에 화장터가 바쁜거 봅니다.

지난 주말 제 주변에 2건의 장례식이

있었는데 자리가 없어, 고향 가셔서 화장하시네요.


덧2. 제 머리의 출혈 후유증이 제 감정과 관계가

큰거 같아요. 문상하는 그 순간부터 갑자기

저의 휘청거리는 증상이 작년 제일 증상이 심했 던

그 때랑 같네요ㅜㅜ 병원을 다시 가야하나 싶기도

하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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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하늘바라봄님의 댓글의 댓글

아 어지럽지는 않아요.
그냥 다리에 힘이 순간 빠져서 휘청거리는
거예요. 최근까지는 많이 완화되어
가고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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