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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쥐포를 구웠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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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온 뒤라서 그런지...


  야구중계 보는데...이년 모기들이...


  어찌나 가미가제식으로 달려드는지...


  강제 채혈을 많이 당했습니다.



  거치형으로 세워놓았던 전기파리/모기채를 들고...


  분노의 스윙을 시작~~


  책상(식탁) 밑을 함 훑었더니...딱!따다닥~딱~!! 딱딱~!!


  3 kill, 4 kill...연속되는 콤보


  벽이나 옷에 붙어있는 년들은...


  도주비행 예상지점부터 좁혀가면...어김없이 따닥~!!



  이제 더 잡을 년이 보이질 않아...


  편안하게 맥주 한잔 따르고 느긋~하게~ 즐기려는데...


  전기모기채에서 쥐포 굽는 냄새가~~  흐흐~



  채혈은 간호사 언냐한테만 당할 꼬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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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명
    이상은 높게~ 우정은 깊게~ 잔은 평등하게~ u4lb1nT.jpg
댓글 7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아 집에 모기가 많다니ㅜㅜ
모기장 하나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으실듯요

쥐포 이야기하시니 배고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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