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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저녁 야구 용병리그에 구원투수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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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사진은 유럽 리그에서 구원 투수를 했을 때 모습입니다. (이닝 전환 후 투수 교체 시기)


간만에 몸 좀 풀어야겠습니다. 


깨끗이 빨아둔 야구복을 오랫만에 입게 되니 감개가 무량!


모임을 하다보면 원하는 팀이 나온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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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KingCrab님의 댓글의 댓글

집 근처 3개 도시로 설정했어요.
경기 북부.
잠수함님, 내려가도 좋으니 우리 야구팀 만들어요.
팀 수다플!

잠수함님의 댓글의 댓글

전에 테니스 좀 배운다고 하다가...

맨날 자세만 연습하고 하다

연습게임 하는데...

자꾸 성질 나게 공 주는데 정말 성질 나서

야구 해 버렸다는 ㅋㅋㅋㅋ


어린 시절 간이 야구 동네서 하던 생각 나더라구요  ㅎ

잘 날아 가더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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