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분류

내가 원하는 전원주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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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이나 공원식으로 조림을 해놓은 숲이라

건축할 대지 주변으로 건축물 보다 더 높다란 나무들이 띄엄띄엄 있는

공원 속의 집 같은 느낌.


몇년 전 거창에서 누가 택지 조성해 스무개 정도 팔았는데

가장 비슷하다 싶은 거라 올려볼랬더니

지금은 업자가 영상을 지웠네요. 분양은 한참 전에 끝났을 것 같은데 내버려두더니 왜...


옆으로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해발 800m 선(이건 좀 높긴한데 내가 만든 게 아니니)인데 2차선 도로 내놓고 수도랑 오하수 전기 다 끌어다 놨던데

100 여평 단위로 9천만냥 선

집 주변이 다 나무그늘이라 바람 솔솔 불고 사이사이로 볕이 반짝반짝, 물소리 졸졸~


언제 저런데 찾아내 갈까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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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IbelieveinYou님의 댓글

단독은 관리하기 귀찮아서...
전 바닷가 근처 아파트에서 정했어요.
앞으로는 바다 뒤로는 산 옆으로는 남대천이 흘르는 곳이에요.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요샌 좋은 자재 많아서 잘 지으면 거의 손 안갑니다.
입지에 따라 태풍이나 산불 짐승 등이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그 외는
아파트도 따지고 보면 정화조나 옥상, 외벽 정도 말고는 자기가 관리하는 거죠.
오하수는 입지에 따라 직결, 외벽이나 옥상은 30~50년 견디는 부재 많습니다(단가는 비쌈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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