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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집에 떵 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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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셀틱님의 댓글
이거 이야기 전개가 양키들 유머 표절 같은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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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맥스의 낑낑대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평소 입질이 잦던 맥스가 옆집 마당에 코를 박고 있었다.
불길한 예감에 땅을 파보니, 아니나 다를까 옆집에서 애지중지하던 하얀 토끼가 묻혀있었다.
순간 이 일을 덮어야겠다는 생각에 죽은 토끼를 집에 가져와
묻은 흙을 물에 깨끗이 씻어내고 헤어 드라이어로 말린후 옆집 토끼장에 살며시 갖다 놨다.
이읔고 한 시간정도가 흐른 후 나는 옆집 여자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허니~ 웬 미친 놈이 어제 묻어준 바니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토끼장에 넣어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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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맥스의 낑낑대는 소리에 눈을 떠보니 평소 입질이 잦던 맥스가 옆집 마당에 코를 박고 있었다.
불길한 예감에 땅을 파보니, 아니나 다를까 옆집에서 애지중지하던 하얀 토끼가 묻혀있었다.
순간 이 일을 덮어야겠다는 생각에 죽은 토끼를 집에 가져와
묻은 흙을 물에 깨끗이 씻어내고 헤어 드라이어로 말린후 옆집 토끼장에 살며시 갖다 놨다.
이읔고 한 시간정도가 흐른 후 나는 옆집 여자의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
"허니~ 웬 미친 놈이 어제 묻어준 바니를 깨끗이 씻어서 다시 토끼장에 넣어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