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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비 아끼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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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러 컨트롤러에 온돌 모드가 있는 것에 한정된 얘기입니다.


컨트롤러가 창문이나 외부 쪽 문 주변에 있거나, 우풍이 쎈 집은 실내모드로 놔두면 온도센서가 과하게 작동할 수 있어서 온돌모드로 놓는 것을 추천.


단열이 잘 되고, 컨트롤러가 창문이나 외부 쪽 문이 아닌 실내에 있는 집은 실내모드로 놓고 사용하는 것을 추천.


온수 온도는 50~60도 정도가 효율이 좋음.


외출모드는 보일러 제조사마다 차이가 있는데, 자세한 것은 메뉴얼을 읽어보거나, 동파 방지를 위한 최소한의 기능만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음.


외출한다고 외출 모드로 놓고 몇 시간 뒤에 들어오면 식은 바닥을 뎁히느라 더 많은 가스가 소모될 수 있으니, 2~3도 정도만 내려놓고 잠시 외출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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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몇 년전에 수면 텐트 하나 사서 썼는데, 효과 정말 좋더라구요.

대신에 누워서 티비보기가 힘들어요 ㅋㅋㅋ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요즘 집들은 단열재를 잘 써서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땃하고 좋더라구요.

우풍만 잘 막아도 방 온도 2,3도는 이득봄.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뭐 하러 돈 써서 비싼 단열재 쓰고 한데유
건평 30평에 실내 8평으로 지으면 돼요. 벽두께 2미터...

땅값이 비싼지 단열재가 비싼지 산수만 잘 하믄 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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