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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판별기 고장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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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사건물 앞에 캐리어 부대를 봤는데

옷차림과 화장이 사회인인줄...알았는데

알고보니 회사 옆 중학교에서 수학여행 

다녀온 아이들...ㅎㄷㄷ


제 조카 생각하면 어른이라 생각했는데

옷차림과 화장빨이 그리도 무서운가봅니다.


 조금 걷다보니 전형적이 학생느낌의

캐리어부대보고 알았네여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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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역적모의님의 댓글

우리땐 얼굴 시까매 가지고 콧털 보송보송한 애들이 훨 많았는데, 요즘엔 죄다 멋쟁이들이더라구요 ㅋ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덩치도 큰 애들은 어찌나 큰 지 선수 하는 애들은 완전 성인 같드라구요.

담배 사달라고 하멘 사줘야 할 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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