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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좀써보쟈 - 색깔 바뀌는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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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 된 물건인데 어찌된 건지 회사는 사라진 것 같네요.


https://patents.google.com/patent/US20090290078

이건 저 물건 특허


기존에 몇 가지 방식이 있는 스마트 글라스라고 있는 물건과 다른 점은

기존 건 전류를 넣어주는 동안 불투명해지는데

저건 한번 전압 걸면 저 상태가 유지된다는 점, 마치 e-ink처럼 전력 소모 없이 마지막 상태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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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아라 나도 좀 써보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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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역적모의님의 댓글

모바일 책 뷰어 정말 가지고 싶었는데, 어느 샌가 소문없이 사라져버림 ㅇㅅㅇㅋ

한국에서 투명 태양열 패널을 넣어서 저래 구현한 다용도 글래스를 만들었다 어쨌다 한 것도 있긴 했네요.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아마존인가 어딘가 e북 디게 유명한 곳에서 전용으로 만들어 판매했을 때 정말 사고 싶었는데, 책을 안 읽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구매리스트에서 사라졌죠 ㅎ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유명한 게 국내 교보, 아마존 킨들 등이 있지만 e-ink 산업 자체가 중국으로 넘어간 후 중국산도 쓸만한 게 많음.
중국산이 좋은 점은 기존 교보나 킨들과 다르게 안드로이드 기반이라는 거
요새는 컬러도 나오고(만화책 뷰어로 최강), 화면 전환시 옛날처럼 꿈뻑 거리지 않고 느리지만 동영상도 재생됨
위 기술로 코딩이나 텍스트 작업을 많이 한다면 눈의 피로도 경감을 위한 e-ink 모니터도 팔고 있고요(비록 랩탑 화면 사이즈에 흑백이지만)

보신 적 있는지 모르지만, e-ink 사용한 흑백 핸드폰 따위도 짱깨들 만들어 팔았고(화면 끌 일이 없음, 배터리 안닳고 마지막 화면 모습 그대로 나오니)
랩탑의 세컨 화면으로도, 명함 대체용도 있었고(내용을 계속 바꿀 수 있으니),
자작 키트로 파는 저해상도 싸구려 e-ink는 승용차에 전화번호나 메모 표시기 등으로 이용해도 좋음 ㅎ

역적모의님의 댓글의 댓글

국내는 도서정가제인가 모시기 때문에 사주기 싫고, 킨들 처럼 방해 안 받고 글에만 집중할 수도 있고 해서 정말 땡겼죠.

그런데 calibre라고 오픈소스 앱이 스맛폰 용으로도 나오니까 따로 돈 쓸 필요없이 앱 사용해도 좋더라구요.

대신에 눈깔이 가운데로 쏠리는 것 같은 느낌

미우님의 댓글의 댓글

짱깨 꺼 가격 조금 나가는 놈은 스타일러스 지원하는 놈도 있는데
안드로이드 네보라는 노트앱이랑 쓰면 좋음
책을 읽기만 해서 뭣하는지 쓰기도 해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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