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끔찍한 꿈을 꿨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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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 그대로 자다가 꿈꾼건데..

수십명의 유아들이 큰  방 안에서 

여러 개의 침대에  놓여 있는 데, 

쌍둥이 들은 같이 있고, 아니면 혼자 있더군요.


 그런데 중요한건, 모두가 개복되어 피흘리며 

죽어가는 상태라는거 ..움직임이 있지만, \

선혈이 낭자하고 꿈틀꿈틀 .................

실제 꿈에서 그렇게 잔인한 상황은 본 적이 없네요.


 놀래서 꿈에서 깨어났는데, 어찌나 심장이 뛰던지 ;;;


확실히 길몽은 아닌거 같아여 

비슷한 끔찍도를 가지 꿈 꾸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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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바야바라밀님의 댓글의 댓글

그게 문제입니다. 평소에 공포영화 자주 보는 사람이라면  재미있는 꿈 꾸었구나 생각할텐데..

조은대님의 댓글

최근 한달여사이 뭔가에 집중해야하는 스트레스가 있는거 같아요~(일,육아,관계등등)
무의식적으로도 그 생각만 하다보니, 꿈으로 한번씩 표출되는듯.
주변에 스트레스요인들 찬찬히 살펴보시고, 편안한 마음으로 관조하시면 만사 오케이!
내일되면 꿈 생각도 안날 겁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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