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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호 - 김성호의 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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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찾게 되어 매일 듣는 노래


원곡도 좋은데 나이든 원곡자가 부르는 담백한 창법도 참 좋네요



추가) 노래 제목이 '김성호의 회상'인 이유가 궁금하신 분은 저 방송 찾아보시면 되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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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Analogue님의 댓글

대학 생활 때 술 취하면 흥얼거렸던 노래...

돌씽이 된 지금 입장에선...
20~30대 때...
나를 좋아했고... 가능성 있었던...
스쳐 지나갔던
수많은 뇨자들이 넘 아쉽다능~

별이님의 댓글의 댓글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저를 좋아했던 여인들이 있었는데 눈치가 없어 이어지질 못했어요(착각일지도..ㅋ)

지금 여친보다 더 쭉빵?!인 여인들도 있었는데~ㅎ

하늘바라봄님의 댓글

역시 노래가 좋아요ㅜㅜ
아침부터 뭉클...

초입부가 당신은 천사와 커피를 마신 적있습니까?랑 비슷하네요. 뭐 같은 분 노래니ㅎ

미우님의 댓글

마담이 몹시 울던 날이었지
그년은 조금만 술을 먹자며
어색한 미소를 지으면서...
감파~ 이제 귀에 이렇게 맴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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