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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친오빠, 캠프 관여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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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이전 통화에서 그의 친오빠를 “(캠프를) 움직이는 사람들”이나 “헤드”의 한 예로 소개하며 “여기서 지시하면 다 캠프를 조직한다”(2021년 7월21일)고 말한다.


전두환씨 옹호 발언으로 비난을 받은 윤 후보가 ‘사과는 개나 줘버려’라는 메시지가 담긴 이른바 ‘개 사과’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했던 때다. 당시 ‘개 사과’ 사진을 김건희씨가 촬영했다는 의혹이 일자 윤 후보는 “제 처는 다른 후보 가족들처럼 그렇게 적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오해할 필요가 없다”며 “선거는 패밀리 비즈니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전부터 SNS 중심의 대응이 논의되고 훈련되어 왔음을 짐작케 하는 대목이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반려견 토리 인스타그램 갈무리. 논란이 된 뒤 계정 자체가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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