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레기들 글로벌 네트워크 망

우리나라에서는 조중동이 기레기 선두주자이고, 많은 사람들이 이 찌라시를 아예 불신을 갖고 보지를 않죠.

저역시 조중동, 경제지, 데일리안 등의 기사는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외국인들에게는 막역히 조중동이 한국의 메이저 언론으로 신뢰를 얻고 있다는 점.

그리고 이들은 각 나라 글로벌 메이저 언론들과 기레기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죠.

해서 현장 취재를 않고 번역 기사로 소식을 전하는데, 문제는 상대국 기레기 소식을 전한다는 점.

그리고 유럽과 미국의 다양한 기관, 조직과 상호 유대를 형성해왔다는 점.

여기에 내용을 과장으로 비틀어 올리는 일도 비일비재하구요.

제 요친이도 한국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 게 많아요.

그래서 한국에 대한 가짜뉴스는 일본 언론이 상대 기레기 국가들에게 퍼뜨리는 것들이 많고, 러시아를 곡해하는 뉴스는 영국발 BBC 종편 포함 이곳 언론들이 유럽, 미국에 공유해서 생기는 문제가 많다고 전합니다.

사실 국내 기레기들은 특정 정치 세력에 빌붙는 하수인이 된지 오래였지만, 글로벌 기레기 네트워크는 사실상 영국 언론들이 미국과 영국 사이에서 주도하는 게 많죠.

한예로 BBC가 특정 테마로 국바별 순위를 매기는데, 의외로 일본이 높은 순위를 갖고 있거나 우리나라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가 역시 직접 조사보다 기레기들 네트워크로 현장 조사보다 각국에 연합된 정보를 제공 받아 생기기 때문이죠.

그리고 BBC 포함 영국 찌라시들은 오랜 기간 찌라시 유대를 쌓아온 일본에 대해 우리나라 보다도 후한 점수를 주는 순위들이 많죠.

전쟁전 한국인들이 러시아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도 있던 반면 부정적 시각도 존재했는데, 이는 영국발 공유 기사들이 크게 기여한 바도 매우 크죠.

또 러시아는 부동항을 찾아 영토를 확장한다는 설도 영국발 언론들이 퍼뜨린 대표적인 프로파간다 뉴스이기도 하죠.

또한 러우전쟁에 관한 러시아에 대한 일방적 왜곡 기사를 퍼붓는 곳도, 우크라이나의 오랜 나치적 행보도 잘 묻어주는 곳도 이 BBC의 선동, 조작이 상당한 파급력이 있죠.

쪽바리 놈들이 한국 잘 되는 꼴을 못보듯, 영국놈들은 러시아 잘 되는 꼴은 절대 못보는 족속들이죠.

유라시아 양끝단의 이 섬나라는 그들만의 종특이 있다고 봅니다.

세상은 슈퍼파워 기득권들과 글로벌 주도 기레기 네트워크에 의해 돌아가고 있다고 봅니다.

조중동이 한국의 대표 기레기라면 BBC와 영국의 대표 언론들은 미국과 유럽의 교두보에 놓인 파장력 있는 기레기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