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세는 주가 폭락? 주주 이탈? 부자 증세?가 아닌거 같아요.

 금투세를 처음 들었을 때는 주식으로 5000만원 이상 버는 사람들에게 부여하는 

소득세?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갔습니다. 왜냐면, 저는 그 정도 수익을 낼 확률이 0이기 때문에 ㅋㅋ

 그런데, 좀 뉴스와 뉴스에 달린 댓글을 보다보니, 이상한게 외국인이나 기관 등은 해당 없다는 것과

금투세가 부자 감세라는 말이 보이더라구요.

잉?? 뭔 소리지 ?? 우선 외국인과 기관은 해당 없다는 건 여기서 이야기 하지 않겠습니다.

부자 감세 효과?? 조금 더 찾아 보니, 금투세를 시행하면 금융 소득이 분리과세되는 것이겠더라구요.

기존에 년2000만원이 넘는 금융 소득을 올리면, 다른 소득과 합산해서 소득세를 부과 하던 것이

없어지니, 종소세 과세 구간이 떨어지는 효과가 생겨서 소득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득 보는 부자가

꽤 나올거 같네요. 

 제 말이 맞다면 주식은 상승, 주주 이탈? 노노 .. 아닐까요?